■일자: 2016. 3.2.(수)

■장소: 법학전문대학원 컨퍼런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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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2일 법학전문대학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6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희성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준환 법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교수와 교직원, 신입생(62명)과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입학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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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입학식을 통해 도덕대학에 걸맞는 품격있는 예비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며 “도덕의 출발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되며 특히 법조인은 사람과 세상에 대한 투철한 이해를 가슴에 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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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년간의 치열한 학습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 자신에게 국가란 어떤 의미인지 진지하게 고찰해야 한다.”며 “법학전문대학원과 원광대학교만 생각하는 좁은 시각을 뛰어넘어 아시아와 세계 인류발전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는 성적 우수 봉황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재동백송’팀의 헌법재판소장상 수상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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