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사업 추진에 따른 학습자 수혜 인원 확대 및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기대 –

원광대학교 평생능력개발원은 2025 교육부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착수협의회에 참여했다.

이 협약은 교육부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북형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난 21일 김제시 평생학습관에서 전주·익산·김제시 평생교육관계자, 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장, KTCS, ㈜선한나무, 프레임뷰, 더드림교육문화센터, 예듀라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중요 내용은 전북형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 내 평생교육 인적, 물적 자원 교류를 비롯해 협업을 통한 전문성 확보, 내실 있는 사업 운영과 사업 성과지표 달성을 위한 상호 업무 제휴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기관 간 업무 협업을 통해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특화사업 추진에 따른 학습자 수혜 인원 확대 및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교육부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은 지역적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학습자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한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지역대학 및 기업 등 컨소시엄 연계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 간 격차 완화 및 지역 평생교육 특화 모델링 사업 지원을 위해 2025년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