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 통해 직무 및 채용 트렌드 정보 습득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주대·우석대·군산대와 공동으로 ‘2025학년도 전북특별자치도 4개 대학 연합캠프’를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부안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개최했다.
전북 4개 대학에서 선발된 60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연합캠프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인사담당자로부터 직무 소개와 채용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직접 듣고, 모의면접과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전 면접 경험을 쌓았다.
특히, 학생들이 대면하기 어려운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기업별 직무 특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모의면접을 통한 실전 경험은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과 면접 스킬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지숙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연합캠프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하고, 전북자치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됐다”며 “모든 취업준비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