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창업 27개사 대상 맞춤형 진단·심리 치유 병행 –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재도전 기업의 실패 경험을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전환하는 ‘2026년 재도전성공패키지 리마인드셋(Re-MindSet) 힐링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재도전성공패키지 호남권 운영기관인 원광대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사업에 선정된 재창업 기업 27개사가 참여해 기업 자가진단, 실패 원인 분석, 심리 치유, 일대일 멘토링, 전문가 특강, 기업 네트워킹 등 재도약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을 실시하고, 재창업 기업들의 주요 보완 과제를 재무 및 IR 준비, 시장 검증, 트랙션 확보로 분석했으며, 과거 창업의 핵심 실패 요인 역시 시장 검증 부족과 자금 조달, 영업·마케팅 한계로 도출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멘토링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더주컴퍼니 강지연 대표는 “재창업인 만큼 사업 환경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더불어 심리적 안정이 절실했는데,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대표들과 교류하고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으며 과거의 아픈 경험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원광대 창업지원단은 정부의 창업 저변 확대 기조에 발맞춰 전북과 전남, 제주까지 아우르는 호남권 재창업의 핵심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향후 바이오 아이템 검증·실증 등 기업들의 실질적인 시장 진입을 돕는 후속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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