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로컬자원 기반 청년정책 발굴 프로젝트 본격 추진 –

원광대학교 지역혁신연구원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2026년 청년이 만드는 농촌정책’ 발굴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내 정규 3학점 교양강좌인 ‘전북, 도시와 사람’과 연계해 운영되는 청년 참여형 농촌정책 발굴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이 농촌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문제를 분석해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와 로컬브랜딩 모델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40여 명이 8개 이상의 팀을 구성해 총 15주 과정으로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부안군의 농업과 관광, 문화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청년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미래 발전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강의와 현장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을 도입해 현장조사부터 성과발표회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교육비와 현장체험 실비 등이 지원되며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최종 발굴된 농촌정책 아이디어와 로컬브랜딩 전략 등은 오는 12월 교내에서 열리는 도내 대학 공동 성과보고회를 통해 공유된다.

이동기 지역혁신연구원장은 “청년의 창의적인 시각과 현장 경험이 결합될 때 지속가능한 농촌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발굴한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사회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로 스크롤

통합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