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취업지원제도·청년도전지원사업 연계 및 협력 강화 논의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특화팀은 지난달 25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지역 주요 일자리 유관기관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층 대상 고용지원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익산고용복지+센터, 인지어스, 제이비커리어, 베스트인, 캠틱종합기술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전북일자리센터) 등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프로그램 이수 인정 및 연계 방안 ▲구인·구직 정보 공동 제공 ▲취업처 연계 모델 ▲향후 협업 및 공동운영 아이디어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강지숙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청년 고용지원 기관 간의 정보와 자원이 공유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과 청년층의 사회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졸업생특화팀은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과 34세 이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과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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