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총동문회,
개교 61주년 기념 HOMECOMING DAY 행사 개최
개교 61주년 기념 HOMECOMING DAY 행사 개최
원광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대종)는 모교의 개교 6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HOMECOMING DAY 행사를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교내 6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시작으로 캠퍼스투어와 박물관 견학이 이어지는 이날 행사에는 김지형(법학과 80년 졸업) 대법관과 채진석(경영학과 76년 졸업) 장군 등 동문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법학과 4학년 김동현 씨와 이금재 씨 등 지난해와 올해 사법고시 1차 시험에 합격한 재학생 10명과 총학생회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1부에이어 2부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예술학부 재학생들의 국악 및 무용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안대종 회장은 “동문들을 초청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모교의 개교 6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날 행사가 동문회와 함께 모교를 발전시키는데 동문 모두가 힘을 합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