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층 정신건강 고위험군 식별 위한 연구 성과 인정 –

원광대학교 약학과 권태희(사진 왼쪽)·이서연(사진 중간) 학부연구생과 신경선(사진 오른쪽) 교수 연구팀이 2026년 한국사회약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 40~64세 성인의 다중 만성질환 패턴과 정신건강의 연관성 분석’을 주제로 수행됐으며,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자료를 활용해 국내 중년층의 만성질환 복합 양상과 정신건강, 삶의 질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특히, 대표성 있는 국가 단위 자료를 활용해 만성질환과 정신건강 간의 연관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질환 조합별 정신건강 위험도를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예방·관리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다중 만성질환 환자의 정신건강 위험을 개별 질환이 아닌 질환 조합 수준에서 규명해 맞춤형 건강관리 정책 수립과 정신건강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정책적 의의가 크다.

공동 제1저자 권태희·이서연 학생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만성질환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연구를 지도한 신경선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연구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약학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근거 기반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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