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 3. 17.(목)
■장소: 대학본관 접견실
김도종 총장은 17일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김일재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라북도청 국책사업 담당실무과장 10여명과 지역연계 국책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도청이 전북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국책사업에 원광대학교가 가진 기술역량을 활용하여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김도종 총장은 김일재 행정부지사에게 “생산양식의 변화함에 따라 창업은 시대적 필연이 되었다.”며 “원광대학교가 창업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교생 창업학교 이수>와 <1학과 1기업창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업의 결과가 지역에 정착되어 전라도가 창업중심 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일 부지사는 “창업은 시대와 현재 수요에 맞는 이야기로 향후 원광대학교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