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 3.18()

장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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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18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군부대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MOU체결식에 참석했다.

전라북도에 있는 10개 기관(원광대학교, 전북도청, 35보병사단, 7공수여단, 전북혁신센터, 중소기업진흥청, 전북고용센터, 전북테크노파크, 경제통상진흥원, 주식회사 효성)이 참석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광대학교와 전라북도는 35사단과 7공수여단 출신의 전역을 앞둔 장교 및 부사관을 위한 창업훈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지원한다. 전역 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광대 창업지원단이 전문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타 기관에서는 교육에 필요한 사업비를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도종 총장은 이날 “원광대학교는 창업선도대학으로서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차별화된 창업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군 창업지원을 통해 창업 스타를 만들 수 있도록 원광대학교가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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