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재인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빅데이터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한 DSAC 기초 및 심화과정을 진행했다.

창의공과대학 LINC CAD실에서 사업 참여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시행된 ‘디싹(DSAC; Data Scientist Academy & Certificate) 교육은 정부의 4IR 핵심인력 양성 계획에 따른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인재인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데이터 생산, 수집, 저장, 변형, 전처리 방법과 데이터 서버 및 클라우드 사용법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의 사회적 요구 부응을 위한 DSAC 교육은 기초, 핵심, 응용, 실전 영역으로 구성해 데이터를 다루는 기초적인 능력부터 고급 딥러닝 분석 능력까지 습득할 수 있는 4단계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기반이 되는 파이썬 기초문법 및 프로그래밍 교육도 이루어졌다.

한편, LINC+사업단은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기초과정 27명, 심화과정 17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