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동정
공과대학 ‘공학과 창작의 만남’ 행사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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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과2015-11-05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일자 : 2015.11. 5.(목)■장소 : 공과대학 일원김도종 총장은 공과대학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공학과 창작의 만남’개회식에 참석했다. 개회사에 앞서 김 총장은 학생들에게 총장 이름 혹은 학교 교훈을 아는지 물어봤다. 의아해하는 학생들에게 김 총장은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관찰과 기본적 지식은 그 사람의 기본과 그릇을 가늠하기도 한다.”며 본교 선배의 취업사례를 설명하며 “본인의 뿌리를 아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학장들과 공대 교수들을 학생들에게 일일이 소개하면서 교수와 학생간의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김 총장은 “과거시절에는 이론과 실기는 분리되어 존재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현재는 두 부분이 함께해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며 융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한 대학의 로켓발사 꿈을 예로 들며 “행사장에 모인 우리 학생들이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도전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사 후 공과대학교 로비에 전시된 학생들의 작품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