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토링 통해 창업 아이템 발굴 –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 창업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인 LINC+카페를 지난달 27일 학생지원관 산학교육강의실에서 개최했다.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LINC+카페는 전문가와 참여 학생 간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서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창업 전문지식을 컨설팅해주는 LINC+사업단창업교육센터 주관 프로그램이다.

이번 LINC+카페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에 학생들이 참여 가능한 시간을 파악한 후 전문가와 학생들을 시간대별로 매칭해 개인별 또는 팀별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LINC+사업단은 비대면 LINC+카페와 같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우수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비대면 LINC+카페에는 총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2차 비대면 LINC+카페 이후 재학생들의 우수아이디어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지원하는 창업지식재산권 캠프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