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사회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 위한 첫걸음 –
원광대학교 K-치유힐링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지난 20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구조 개편과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원광대를 비롯해 서강대, 단국대, 상명대, 대전대 등 5개 대학의 컨소시엄을 통해 구축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교육영상 제작발표를 시작했으며, 교육과정 개선방안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융합교육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인재양성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황진수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K-치유힐링 융합인재양성사업은 공동체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들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치유힐링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학문과 실천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혁신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통해 학생들이 현대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