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에너지산업 및 산학협력 구축 주제로 진행 –

원광대학교 ICT융합그린에너지연구원(원장 박대희)은 2019 ICT융합그린에너지 기술포럼을 최근 창의공과대학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술포럼은 ‘그린에너지산업 및 산학협력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LED고급인력양성사업단 후원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대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린에너지 포럼을 통해 지역 산학 협력을 구축하고, 그린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원광대 ICT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으며, 한국과학기술총연합 전북지역연합회 부회장 장성환 교수는 “그린에너지 산업과 핵심기술을 알리고, 토론할 기회를 가져 감사하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린에너지산업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첫 강연 나선 한국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 김효진 연구원장은 세계적인 그린에너지 산업 및 제도 현황을 설명하고, 그린에너지 발전을 위한 기본법 중심 강화 및 정책, 규칙 제정과 함께 에너지 관련 공동비즈니스 추진을 주장했다.

이어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이천 회장은 ‘그린에너지산업과 전기전자재료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창의적 사고능력 TRIZ를 접목해 전기기술로 그린에너지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기안전연구원 김권중 원장은 신재생에너지 연계용 저장 장치인 ESS(Energy Storage System), 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기술에 대한 국내현황과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기안전기술에 관해 설명하고, 올릭스 홍석용 대표가 그린에너지와 LED의 정의 등 LED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등 이날 포럼은 전문가 강연 및 토론을 통해 관련 전공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