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과학중점학교 학생들과 1박 2일 동안 ‘JOBS의 창고’ 진행 –

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SW가치확산센터(센터장 이혜진)는 과학중점학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W 집중 교육 및 실습 캠프 ‘JOBS의 창고’를 운영했다.

미래 SW 인재 발굴을 위한 ‘JOBS의 창고’ 캠프는 교육부 과학중점학교인 이리고등학교 재학생 20명과 함께 1박 2일 동안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교육과 실습이 재미있게 조화를 이루는 체험 중심형 교육방식인 Playdent型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한국사를 이용한 스크래치 이해, 앱 인벤터를 이용한 앱 개발 알고리즘, IoT를 이용한 코블 제어 등 4차 산업혁명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과목들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캠프가 미래 SW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발판 기능과 함께 캠프 참여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SW 관련 경진대회 및 행사에 관심을 두도록 유도하고, SW 우수인재 유치 방안을 홍보해 입시와도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최근 SW중심대학에 선정된 원광대는 앞으로 4년 또는 6년간 총 104억 원 규모 사업비를 지원받아 스마트 농·생명, 한방헬스케어, 스마트금융, 문화융합미디어 등 SW 융합 분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