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7.5. 30.(화)

■장소: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김도종 총장이 2017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에 선정됐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 탁월한 경영전략으로 대한민국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어 가는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창의인재경영 부문을 수상한 김도종 총장은 탁월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김도종 총장은 “모든 구성원의 협력으로 프라임사업 대형유형 선정,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창업선도대학 주관기관, LINC+사업 등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더불어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대학 4.0시대를 맞아 지속적으로 경영환경을 개척하고, 융·복합적인 개인별 맞춤 교육을 통한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도종 총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3대 일간지인 중앙, 조선, 동아일보에서 최고 경연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인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상, 올해의 신성장기업 경영인상,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까지 석권하며 창업중심대학을 이끄는 경영역량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