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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법학전문대학원 한중법률학회 정기학술세미나 개최[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중법률학회 정기학술세미나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11-25

– 지속적인 연구 활동 통해 중국 법률 전문가로 성장 기대 –

법학전문대학원 한중법률학회 정기학술세미나

법학전문대학원 한중법률학회 정기학술세미나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중법률학회(회장 허창일)는 2016 정기 학술 세미나를 공자학원 후원으로 법학전문대학원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17일 열린 정기 학술 세미나는 한중법률학회 회원 및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한의학과 재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한중법률학회 지도를 맡고 있는 김용길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중국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짐에 따라 중국법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며, “중국법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다보면 중국 법률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원광대학교 공자학원 진명서 원장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인상적”이라며, 중국의 문화와 법률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헌법상 통치구조에 관한 비교”를 주제로 함동훈(8기) 학생이 발표에 나섰으며, 제2세션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상속제도에 관한 비교”를 주제로 방주환(8기) 학생이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이밖에도 원광대학교 공자학원 진명서 원장이 “중국문화와 한국인들이 중국어를 배워야 할 필요성 내지 우월성”을 주제로 중국어 학습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