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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대전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3년차 전원, SCI 저널에 논문게재[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3년차 전원, SCI 저널에 논문게재[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11-25

– 양악 수술 및 임플란트 관련 임상 연구 –

김병훈, 김형수, 유태훈 전공의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병원장 오상천) 구강악안면외과 김병훈(사진 왼쪽), 김형수(사진 가운데), 유태훈(사진 오른쪽) 씨 등 전공의 3년차 전원이 SCI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들은 최신 진료 분야인 양악 수술 및 임플란트와 관련된 임상 연구라는 점과 해당 분야의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각각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병훈 전공의는 이준 교수의 지도를 받은 ‘제거 도중 턱밑공간으로 변위된 임플란트 연구’ 논문을 영국 구강악안면외과학 저널에 게재했으며, 김형수 전공의도 이준 교수 지도로 ‘뼈-임플란트 접촉면에 알렌드로네이트와 자외선 적용 효과’를 연구해 임상 구강 임플란트 연구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또한, 김봉철 교수 지도를 받은 유태훈 전공의의 ‘수직 하악 상행지 절단술 도중 파절된 근심 골편의 자연스러운 유합 연구’ 논문은 두개안면외과학저널에 게재가 확정됐다.

한편,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은 원광골재생연구소를 비롯한 전임교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개인 연구뿐만 아니라 임상시험 및 국책 연구과제 등 다수의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공의들의 임상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상천 병원장은 “이번에 국제학술지를 통해 발표된 논문들은 전공의가 1저자로 참여해 훌륭한 결과를 도출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교수 및 전공의들의 임상 연구 지원에 더욱 힘써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중심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