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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식의약 소재 발굴을 위한 기술교류회 개최[원광대학교]
식의약 소재 발굴을 위한 기술교류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11-07

–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 및 미래 식의약 산업에 대한 비전 제시 –

식의약 소재 발굴을 위한 기술교류회

원광대학교는 식의약 소재 발굴을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지난 2일 자연과학대학 5층 한방생명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미래 식의약 산업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원광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마련됐다.

교류회는 식의약품 소재 분야의 서울대 의과대학 예상규 교수를 비롯해 ㈜파마푸드 한국지부장 지민영 박사, 식물 항체개발 분야의 중앙대 의과대학 고기성 교수, 줄기세포 분야의 건국대 의과대학 고기남, 계명대 의과대학 이윤한 교수, 암치료제 분야의 원자력의학원 박인철 박사 등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과 종합 토론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에 이어 식의약 소재 분야 전망에 대한 열띤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원광대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식의약 소재 개발 분야의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체와 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자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프로그램에 학생뿐만 아니라 기업체 재직자를 비롯해 산학협력 관계자 모두가 참여해 진정한 산학협력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