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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익산한방병원,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참관하고, 직원 워크숍 실시[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참관하고, 직원 워크숍 실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10-27

– 통합의료의 선도적 실현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

익산한방병원 직원 워크숍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참가하고, 강소병원(강하고 소중한 병원) 실천을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히 워크숍 참가자들은 중간 경유지인 영광 영산성지에 새롭게 조성된 대각지성탑 참배를 통해 원불교 창립과 제생의세(濟生醫世)정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서양의학과 한의학, 검증된 보완대체의학을 융합한 One-stop 의료서비스를 뜻하는 통합의학은 환자 중심 병원을 지향하는 원광대 익산한방병원이 진행 중인 최우선 과제로써 익산한방병원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통합의료를 선도적으로 실현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정한 병원장은 “병원의 지역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통합의료 박람회를 견학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며, “전 교직원이 강소병원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워크숍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은 2014년 3월 병원컨설팅 진단에 따른 폐원위기 이후 전주한방병원 익산분원으로 존속됐으나, 진료 및 진료 외 사업부분, 구조조정 등 각고의 노력 끝에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9월 본원으로 복귀해 제2의 개원을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