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1학기가 끝나버렸네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내 아이디어를 내손으로 실현한다” 라는 신념으로

IT서비스를 직접 개발하는 “멋쟁이사자처럼”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아리는 언제 창립되었으며 동아리에 담긴 뜻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전국동아리 ‘멋쟁이 사자처럼(이하 멋사)’의 원광대학교 동아리입니다. 멋사는 2013년 시작되었고, 2015년 3기때부터 원광대 멋사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해 8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22명의 멋쟁이 사자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이름에 담긴 뜻은 (공식적으로는) ‘백수의 왕인 사자처럼, 자기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서 아이디어의 주인이 되자!’ 입니다. 저희 원광대 멋사도 이 뜻에 충실히 따라 저희의 아이디어를 컴퓨터 위에 표현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2. 동아리 창립 목적과 운영방침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내 아이디어를 내 손으로 실현한다.’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학생들도 교육을 통해 원하는 IT 서비스를 직접 만든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만 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프로그래밍, 코딩(Coding)을 누구나 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개발자만 만들 수 있던 앱을, 홈페이지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컴퓨터 안에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멋쟁이 사자처럼 활동 목표입니다.

멋사의 활동은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주 1회의 스터디, 주 3회의 인터넷 강의 수강을 통해 실력을 갖춘 후 여름 해커톤(Hackathon) 참가와 인터넷 서비스 런칭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동아리에서 어떤 활동을 하나요??

• 가장 중심이 되는 활동은 컴퓨터를 배우는 일입니다. 언어는 Ruby on Rails를 기반으로, 프론트앤드의 CSS, HTML 및 Bootstrap, 백앤드의 Ruby, Rails, javascript, 서버단의 AWS와 heroku 이용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구요? 멋진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다 배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중앙 멋사를 통해 인터넷 강의가 1주일마다 업데이트 되며,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습하는 스터디를 주 1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터디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멋진 작품을 만들 철저한 준비를 돕습니다.
• 전국 멋사 회원들이 모두 모이는, 1박 2일의 프로그래밍 대회인 ‘해커톤’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뽐내고, 실제로 운영해 나가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그 밖에도 동아리 모임의 꽃인 개강모임, 종강모임, 꽃놀이, MT는 빠질 수 없습니다. 지난 5월에는 다른 대학교의 멋사와 함께 연합 MT를 진행했습니다.

4. 동아리 만의 자랑거리 또는 장점이 있다면?

4년간의 개발을 통해 ‘자소설닷컴’ ‘탈잉’ ‘메르스맵’등의 사이트가 운영되었거나 운영되고 있고, 원광대 팀은 ‘원광대 강의평가사이트 wongang.me’를 직접 만들어 시범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이렇게 멋진 사이트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저희의 자랑입니다.

컴퓨터에 대한 관심으로 뭉친 다양한 학과의 친구들을 만나 친해질 수 있는 것도 또다른 장점입니다.

무엇보다도,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도, 누구든 한 학기의 활동과 스터디를 통해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되겠죠?

​

5. 곧 들어올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홍보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만들어 보고 싶은 사이트, 만들어 보고 싶은 앱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저희와 함께 멋쟁이 사자가 되어주세요! 90일이면 당신도 멋진 개발자가 될 수 있답니다 J 당신을 기다립니다!

문의 : https://www.facebook.com/likelion.wku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