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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환경조경학과, 전북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대상 수상[원광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전북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대상 수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07-01

– ‘익산시 옥룡천 생태문화하천 조성’ 발표한 Buleway 팀 –

지역사회 창의학교 대상

원광대학교 환경조경학과가 지난달 24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북지역 대학연계 창의학교 최종성과 보고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2월 전북도와 지역 대학 간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출범한 대학연계 창의학교는 원광대를 포함해 도내 5개 대학에서 다양한 학과들이 한 학기 동안 전공교과목을 별도로 개설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사회 참여기회 제공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학습을 진행해 왔다.

최종성과 보고회에서는 3월 개강식에 이어 5월에 1박 2일의 워크숍을 마친 5개 대학 31개 팀을 대상으로 학교별 자체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에 대한 성과발표를 했다.

원광대는 ‘익산 옥룡천 생태문화하천 조성’과 ‘김제시 친환경 농촌체험장 조성’을 주제로 두 팀이 최종 보고회에 나선 결과 ‘익산시 옥룡천 생태문화하천 조성’을 발표한 Buleway 팀이 대상에 선정돼 5명으로 구성된 전체 팀원에게 해외 배낭여행의 기회가 주어졌다.

학생들을 지도한 환경조경학과 안병철 교수는 “경제학, 관광경영학, 환경조경학, 농업경제학, 소방안전학 등 다양한 전공에 속한 학생들과 ‘지역사회 참여 및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다양한 방식의 표현방식을 경험하며, 자유롭게 경쟁하는 아주 좋은 체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창의학교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신규시책 데이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창의학교 최종성과 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