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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원광대 학군단,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 거행
원광대 학군단,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 거행
대외협력홍보과2016-03-29

– 북한의 3대 서해 도발 상기하고, 북한 위협에 대한 국민적 결의 다져 –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

원광대학교 학군단(단장 대령 성오경)은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를 지난 25일 학군단 앞 광장에서 거행했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2000년 이후 북한의 대표적 무력도발인 3대 서해 도발을 상기함으로써 현존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국민적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됐다.

원광대 학군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을 절대 잊지 않고 적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적이고 완전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대비하면서 후보생으로서 문무겸전(文武兼全), 호국간성(護國干城)의 정예장교가 될 것을 결의했다.

학군단장 성오경 대령은 훈시를 통해 “국민의 하나 된 힘만이 북한의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이라며, “조국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을 기리고, 학군사관후보생으로서 국가관과 안보관, 군인정신과 사생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취지와 후보생들의 ‘결의’를 일반학생들이 지켜보면서 많은 공감을 끌어냈으며, 학교 내 안보의식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