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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03-24

– 나라사랑특성화대학 사업추진 협약 및 현판식 진행 –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와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이 ‘나라사랑특성화대학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성화 대학 현판식을 개최했다.

24일 원광대에서 진행된 협약식 및 현판식에는 김도종 총장과 이우실 지청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사랑특성화대학 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원광대는 대학생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특성화대학 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 교육과정 개설 및 호국정신 함양 연구를 추진하고, 학술세미나와 국내외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도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은 대학생들의 국가관은 매우 중요하다”며, “도덕교육원, ROTC, 군사학과 등 대학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특성화대학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우실 지청장은 “나라사랑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원광대에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호국 영웅들의 이름 알리기 프로젝트, 공동세미나 등 다양한 호국 안보 관련 사업을 같이 펼쳐 가자”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 시행하는 2016년 나라사랑특성화대학 사업에 호남권역을 대표해 선정된 원광대는 2016년 말까지 정부로부터 7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