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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01-26

– 문화예술 연계 산학협력 통한 ‘신한류 개척’ –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업무협약식원광대학교와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이신후)이 한국 대중음악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MOU 체결식은 김도종 총장과 이신후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양 기관은 업무제휴를 통해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지역 문화 균형발전과 국내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고, 한국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음악 창작 생태계 조성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도종 총장은 “MOU를 통해 양 기관이 문화예술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한류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악창작소와 한국 대중음악을 통한 문화콘텐츠산업 등 전라북도의 문화산업이 꽃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신후 원장은 “기관 출범 후 처음 맺는 MOU를 원광대와 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좋은 성과로 전북도민과 원광대에 웃음꽃이 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원광대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015 제2차 WINNER LINC FESTIVAL’을 개최하고, 무박 2일의 창작마라톤인 위너링커톤과 전라북도의 모든 특허기술 종합의 장인 특허박람회, 캡스톤옥션, 장기현장실습 우수사례 포럼을 펼칠 예정이다.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업무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