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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스포츠산업·복지학과 학습 및 창업동아리, 교내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두각[원광대학교]
스포츠산업·복지학과 학습 및 창업동아리, 교내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두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12-28

– 문개성 교수가 이끄는 ‘Only 1+1 스포츠마케터’ 및 ‘스포츠기상’ 동아리 –

스포츠산업·복지학과 학습 및 창업동아리

원광대학교 스포츠산업·복지학과 문개성 교수가 이끄는 학습 및 창업 동아리가 교내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먼저 학습 동아리 ‘Only 1+1 스포츠마케터(회장 2010학번 홍경택)’는 지방대학 특성화(CK-1)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2015학년도 어깨동무 프로그램에 참여한 70개 동아리 중 금상(1위)을 수상했으며, 취업동아리 최종 평가발표회에서도 총 43개 팀 중에서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또한, 창업동아리(팀장 2010학번 조두현) ‘스포츠기상(氣上)’은 국내 프로야구의 위키피디아를 표방한 기록 및 문자중계 대중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창업으로 사회과학 게임이론과 통계학을 접목한 아이템인 <K-세이버메트릭스>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45개 팀 중 최우수상(2위)을 받았다.

특히 ‘스포츠기상(氣上)’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로 이어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성과는 스포츠 산업 분야의 유일한 국가 자격증인 <스포츠경영관리사> 취득과 스포츠 산업 진흥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및 스포츠 산업 창업 올림피아드의 본선진출 등 학생들이 성실히 활동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문개성 교수는 “‘스포츠를 통해 기(氣)를 살리고 싶다(스포츠 기상 氣上)’라는 슬로건으로 경진대회에 임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대단했다”며, “원광대 비전체계 최상위 척도인 산업별 융·복합을 상징하는 새로운 ‘1’과의 조합인 ‘Only 1+1 스포츠마케터’란 네이밍의 뜻을 학생들이 잘 인지함으로써 즐겁게 미션과 비전을 달성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