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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공과대학 건축학과, 전라북도건축문화제 대상[원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전라북도건축문화제 대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11-18

– 대상 및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 특별상 3점 입상으로 저력 과시 –

전라북도건축문화제 대상

원광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제16회 전라북도건축문화제에서 김가현, 남형주, 곽진슬 학생이 ‘Art factory‘라는 작품으로 전라북도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와 (사)전라북도건축문화진흥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전라북도 건축문화제는 지난 2000년부터 열렸으며,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은 올해 제16회를 맞았다.

‘도민과 함께하는 전라북도 건축문화제’를 주제로 열린 올해는 지난 7월부터 6개 분야에 걸쳐 137점이 접수된 가운데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작 21개 작품이 선정됐다.

원광대 건축학과 재학생들은 학생 부문 건축계획 10점 중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 특별상 3점을 수상해 대부분의 상을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건축계획 부분 대상수상자인 건축학과 5학년 김가현 학생은 “건축인의 행사인 건축문화제에서 전북의 건축가 작품과 대학생들의 작품, 더 나아가 동아시아의 건축이 함께한 자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지난 5년 동안의 건축학과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라북도건축문화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