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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생명환경학부 김옥진 교수, 동물매개치료 관련 연재 방송
생명환경학부 김옥진 교수, 동물매개치료 관련 연재 방송
대외협력홍보과2015-11-13

– MBC 라디오 ‘건강한 아침, 황선숙입니다.’ –

김옥진 교수원광대학교 생명환경학부 김옥진(사진 동물매개치료학전공) 교수가 ‘동물이 사람을 치료한다!’를 주제로 5회에 걸쳐 동물매개치료를 소개하는 MBC 라디오 ‘건강한 아침, 황선숙입니다.’ 프로그램에서 16일부터 연재방송을 한다.

동물매개치료는 동물매개심리상담사가 자격을 갖춘 치료도우미동물을 중재 매체로 활용해 사람의 심리 및 재활치료를 수행하는 보완대체의학 요법으로써 효과가 빠르고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대상자들이 즐겁게 능동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치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광대는 동물매개치료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2008년 전국 최초로 보건보완의학대학원에 동물매개치료 전공 대학원을 개설했다.

또한, 2015년에는 생명환경학부 과정에 동물매개치료학전공을 신설해 높은 입학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관련 분야 발전을 선도할 핵심 전문 인력 양성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생명환경학부 동물매개치료학전공 학생들은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복지관 등에서 전공연계 봉사활동으로 동물매개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옥진 교수는 “원광대는 대학원 및 학부과정 운영을 통해 동물매개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학교와 학과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동물매개치료학 전공이 국내 최고의 학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