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와 한국교육정책교사연대 공동 주최 –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학과장 최혁순 교수)는 지난 8일 동아일보와 한국교육정책교사연대 공동 주최로 열린 학과중심 입학설명회에 참가해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설명회와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학과중심 입학설명회는 총 10개 대학 19개 학과가 참가했으며, 학부모 및 학생들을 위한 학과 전공 설명 및 상담 등이 진행됐다.

토목환경공학과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l)인 Eco-Green 건설기술 창의전문인재양성 특성화사업단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면서 학과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대학특성화사업 우수학과에도 선정된 토목환경공학과는 사업진행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매년 약 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현장실무기반 전문인과 창의적 기술인, 실천적 글로컬 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Eco-Green 특성화사업단은 학생들의 창의력 강화를 위한 TRIZ 캠프, 졸업 선배와 함께하는 전문분야 이슈토크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견학 실무학습, 해외건설현장견학 및 대학탐방,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실무 위주 진로탐색 초청강연, 전공 동아리 학습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에코그린 마일리지제를 통해 학교 장학금과 별도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과 경쟁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