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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해외인턴십 참가자를 위한 모나쉬대학 현지 특강
해외인턴십 참가자를 위한 모나쉬대학 현지 특강
대외협력홍보과2009-09-15

– 모나쉬대학 금융재정학과 인해욱 교수 강연 –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글로벌 인재양성 ‘그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호주 모나쉬대학 해외인턴십>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강연이 지난 11일 모나쉬대학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 강연은 모나쉬대학 금융재정학과에 재직 중인 인해욱(59 prof. Francis In) 교수가 고국에서 찾아온 젊은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 이루어 졌으며, 인 교수는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인재가 되는 법’과 ‘A+학생이 되는 방법’ 등 <성공적인 인턴십을 위한 방법>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펼쳤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마친 인해욱 교수는 경제학 및 재정 금융학계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KIST 금융대학원 초빙 교환교수와 하버드대학을 거쳐 현재는 모나쉬대학교 상과대학 금융 재정학과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정영호(경영학부 4년) 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4학년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 가장 미래 지향적인 방법이 바로 해외 인턴십이라는 확신이 생겼다”며, “국제화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방법인 해외인턴십이 평생 개인의 이력으로 남아 어디를 가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서 개인의 미래를 지켜줄 것 같다”고 말했다.
 
17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해외인턴십 과정은 8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16주 동안 모나쉬대학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9월 말까지 어학코스를 마치고, 전공 및 어학코스 성적에 따라 호주지역 해당기업에서 일반사무 중심으로 인턴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쌓게 된다.
 
한편, 인해욱 교수 특강은 모나쉬대학을 비롯해 멜버른대학과 티킨대학 등 호주지역 대학에서 25주 동안 장기어학연수를 받고 있는 100여명의 원광대학교 어학연수생들에게도 실시될 예정이다.
 

해외인턴십 참가자를 위한 모나쉬대학 현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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