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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원광대, 재학생 장·단기 해외연수 본격시작
원광대, 재학생 장·단기 해외연수 본격시작
대외협력홍보과2009-07-14

 

– 14일부터 호주 지역 해당 대학별로 연수생 출국 –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에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재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14일 호주디킨대학 연수생 출국을 시작으로 본격화 됐다.
 
‘그래’프로그램(Global Human Resource Program)이란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 연수과정은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장?단기 어학연수프로그램>과 취업촉진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호주지역 멜버른대학 및 모나쉬대학, 디킨대학 등 3개 대학에서 각 과정별로 5주에서 25주 동안 실시된다.
 
14일 디킨대학 장?단기 연수생 37명이 출국한데 이어 오는 21일과 28일에는 멜버른대학연수생 89명과 모나쉬대학 연수생 82명이 각각 출국하며, 마지막으로 모나쉬대학에서 진행하는 인턴십과정 17명이 8월 28일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원광대학교는 각 과정의 입학금과 수업료, 왕복항공료 등이 지원되는 이번 프로그램 중 25주 장기 어학연수 및 인턴십과정의 경우 최대 18학점까지 학점을 인정해 학생들이 휴학 없이 연수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2학기 납부등록금의 20%를 장학금으로 지급해 참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줬다.
 
한편, 12월 18일까지 모나쉬대학에서 진행되는 인턴십과정은 9월 말까지 어학코스를 마치고, 전공 및 어학코스 성적에 따라 호주지역 해당기업에서 일반사무 중심으로 인턴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쌓게 된다.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원광대학교는 정부지원금과 교비를 더해 이번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익성적 향상을 위한 토익사관학교와 임용고시대비 특강 등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