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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선정[원광대학교]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선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7-22

– 대입전형 개선 노력 우수 대학으로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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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에 2년 연속 선정돼 정부지원을 받는다.

2015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 지원 사업은 학교 교육 중심의 전형운영과 대학교육 기회의 고른 배분을 위한 전형운영 등의 평가지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112개 대학이 지원한 가운데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60개 대학이 선정됐다.

원광대는 ‘입학사정관제 역량강화 지원 사업’ 3년 연속 선정에 이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까지 2년 연속 선정돼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헌영 입학관리처장은 “이번 사업선정은 그동안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생부 종합전형 모집인원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대입전형 간소화를 통해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광대는 앞으로 고교-대학 연계활동과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대입전형 역량 강화를 비롯해 입학생 추수관리 등 고교 교육 정상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며, 수시 및 정시모집을 통해 총 3,729명의 201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수험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과 수시전형, 정원 외 전형에 동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일반 및 지역인재 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폐지했으며, 한의예과는 수시에서도 인문계열 학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