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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원광대, 성주군 및 영광군과 각각 자매결연 협정
원광대, 성주군 및 영광군과 각각 자매결연 협정
대외협력홍보과2009-04-27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는 전인교육과 대학의 전문지식 제공으로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관?학 자매결연을 경북 성주군 및 전남 영광군과 각각 체결했다.
 
27일 오전 12시 나용호 총장을 비롯해 이창우 성주군수와 정기호 영광군수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가진 자매결연 협정식에서 원광대와 두 자치단체는 관?학의 지역사회발전 도모가 기관의 공동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상호협력으로 공동발전을 증진시키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원광대학교와 성주군 및 영광군은 각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개발 및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와 농어촌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관한 연구 또는 컨설팅에 공동 참여함으로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우수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지원 및 각종 봉사활동에 관한 사업과 각 기관의 발전 및 우호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 협정으로 원광대학교와 교류를 시작한 성주군과 영광군은 이 기회를 발판으로 자치단체 간 상호협력을 통한 교류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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