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광뉴스

원광대 한방기능성식품사업단, 1차년도 사업평가 우수
원광대 한방기능성식품사업단, 1차년도 사업평가 우수
대외협력홍보과2009-04-07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식품영양학전공 한방기능성식품사업단이 지난달 31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1차년도 사업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2차년도 사업을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전라북도가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산 ? 학 ? 관 커플링사업인 한방기능성식품사업단(단장 이영은교수)은 연간 도비 2억을 지원받아 지역 식품산업체와 긴밀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공동으로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업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취업을 활성화시키고, 기업의 신제품개발 및 기술지원 등을 하고 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도내 취업률 향상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을 받은 원광대 사업단은 참여업체에 HACCP 및 GMP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도내 식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과 학생들이 한방식품산업전공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기업맞춤형으로 개선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방식품산업전공은 한방관련 기초과목과 산업체 연계 교과목 및 전공 심화 교과목 등 총 50학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학생들에게 현장경험 및 향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방CEO세미나, GMP실무, 한방산업현장실습, 산업체인턴쉽Ⅰ,Ⅱ 등 지역 산업체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방산업산학프로젝트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산업체 임원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학부생들이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 대상(주), (주)하림을 포함한 총 2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익산 유치로 사업단에 대한 지역 식품업체의 관심도 높아져 식품업체들의 사업단 참여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원광대학교 한방기능성식품사업단은 국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