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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중앙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중앙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대외협력홍보과2009-03-24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는 면학분위기 조성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2009학년도 1학기부터 중앙도서관 개관시간을 연장했다.
 
평일 오후 9시까지였던 개관시간이 오후 10시까지 1시간 연장됐으며, 휴관했던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함으로써 주말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도서관장 배종향 교수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에 대한 편의제공과 취업열기에 보탬을 주고자 개관시간을 연장했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근무시간을 늘려 실시하는 것만큼 많은 이용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자들은  “미루었던 공부를 앞으로는 평일 늦은 시간과 주말에도 도서관에서 할 수 있게 되어 좋다”며, 개관시간 연장을 반기고 있다.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은 현재 단행본 120여만권, 국내?외 학술지 670여종을 비롯해 전자자료 5,500여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학위논문 및 원불교자료의 원문 DB화를 충실히 해 전국 어디에서나 인터넷으로 원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2008학년도부터는 스마트카드(학생증겸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모바일 학생증으로 도서대출 및 반납, 열람실 자리배정 등 도서관 이용에 편리를 더해주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