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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원광대학교 개교 62주년 기념식 개최
원광대학교 개교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외협력홍보과2008-05-16

원광대학교 개교 62주년 기념식 개최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개교 62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10시부터 원광학원 윤여웅 이사장과 나용호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내 숭산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교직원들에 대한 30년· 20년 연공상 및 공로상, 교육업적상을 비롯한 학술상 시상과 학생표창에 이어 법무법인새한양 김정현 변호사와 조한국한의원 조한국 원장, 이경호 전 5군수지원사령부 부사령관, 강영세 원광대학교 총동문회 재경지부장 등 내·외부인사 14명에게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나용호 총장은 기념사에서 “62번째 개교기념일을 맞아 원광가족 모두가 자긍심과 애교심을 가지고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 구성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아름다운 유일한 도덕대학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으며, 윤여웅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국가와 세계를 향도하는 유일의 학생이 되고, 유일의 교수가 되고, 유일의 직원이 되어 세계유일의 인재양성 요람 원광대학교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주역이 되자”고 부탁했다.

2006년 취임 후 제2의 창학을 위한 비전으로 [MOVING WONKWANG to 2010]을 내세운 나용호 총장은 교직원 중심사회에서 학생중심사회로 변화시켜 도덕적 품성 구현대학, 실용교육과 연구의 균형대학, 창의적인 지도자 양성 대학을 기본으로 도덕적 인간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위탁교육기관 선정으로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의생명과학법을 특성화로 내세운 법학전문대학원 예비인가 대학 선정과 취업지원 확충사업 선정 등 의생명, 정보통신,onkwang.ac.kr/img_board/HongBoTeam20080516_6.jpg\" 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