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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법학전문대학원,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업무협약[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업무협약[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5-08

–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법률서비스 제공 –

공동업무협약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이희성 교수)은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법률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기적인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재학생들이 향후 변호사로 활동하기 전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을 주관하는 리걸클리닉센터장 최단비 교수는 “수업과 연계하여 교수와 외부자문위원이 주관하고, 재학생들이 참관하는 방식으로 각종 법률문제에 관한 상담을 할 계획”이라며,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약자에게 실질적인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은 실제 사례에 대한 대처 방법을 현장에서 교육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