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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다림그룹 (주)우남건설, 원광대에 장학기금 5억 기탁
다림그룹 (주)우남건설, 원광대에 장학기금 5억 기탁
대외협력홍보과2008-04-25

다림그룹 (주)우남건설, 원광대에 장학기금 5억 기탁

다림그룹 (주)우남건설(회장 오균섭)이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에 장학기금으로 5억 원을 기탁하기로 하고, 24일 오후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학교 건학이념 및 한국문화 분야와 건축인력부문의 장학기금 조성과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을 이끌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한 우남건설은 이날 나용호 총장에게 전달한 일시금 2억 5천만 원을 시작으로 총 5억 원의 장학기금 기탁을 약정했다.

다림그룹 (주)우남건설 장학금 전달식

이에 원광대학교 나용호 총장은 이 지역 출신의 전문경영인으로서 건설업계에서 자수성가한 오균섭 회장에게 우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 한다는 원광가족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원광대학교와 (주)우남건설은 이날 장학금 기탁을 계기로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우남건설 이종국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건설업계의 바른 정도를 걸어왔다고 자부한다”며, “원광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우남건설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실업난 해소에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우남건설은 1971년 창업 이래 37년 동안 아파트 건설의 한길을 걸어온 주택건설 전문회사로서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투명경영을 실천해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활발한 주택사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다림그룹 (주)우남건설 장학금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