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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캄보디아 무료진료를 마치고 해단식 가져
캄보디아 무료진료를 마치고 해단식 가져
대외협력홍보과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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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무료진료를 마치고 해단식 가져


해외의료 봉사단(단장 박석돈)이 2007년 12월 8일 – 15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해외무료진료를 마치고 12월 24일 해단식을 가졌다.

 

피부과 박석돈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김태현교수,안과 김상덕교수,외과 최운정교수 등 피부과 치과,간호사 등 총 15명의 봉사단 구성, 캄보디아 바탐방 원불교 교당에 실시한 무료진료는 총 2036명을 진료하고 돌아왔다.

캄보디아는 2001년도 캄보디아에 처음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했을 때 옴 등을 비롯한 후진국형 피부병 환자들이 많았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전체적인 생활수준이 많이 향상되어 세균, 감염성, 곰팡이 질환이 거의 없었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전신적 가려움증 환자가 많았으며 환자수도 줄었다

안과는 백내장이나 결막염 환자가 많았으며 외과는 갑상선 질환, 탈장, 피부양성종괴, 소아과는 급성기관지염, 위장염 순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아직도 고단한 삶속에서 몸이 아파도 치료받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선진의료가 절실히 요구되는 나라였다.

임정식병원장은 해단식에서 “원광대학병원은 캄보디아 외에도 멀리 아프리카 스와질랜드를 비롯한 콩고,네팔, 인도 등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세계 오지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 참인술을 실천해 오고 있다”앞으로도 원불교 재생의세 국.내외 무료진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