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평생교육원, 익산시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 개강[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익산시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 개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4-03

– 2015년 익산시민대학 특화사업으로 운영 –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5년 익산시민대학 특화사업인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을 익산시와 협조하여 운영키로 하고, 지난달 30일 익산시장과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당 2회씩 총 17회, 100시간에 걸쳐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공무원과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5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금융복지, 가정경제, 재무설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생들에게는 교재비와 자격증 시험 응시 수수료를 제외한 교육비가 지원된다.

한편, 금융복지상담사는 가정의 재무구조를 파악하여 상담·지원 등을 통해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평생교육원장 이남희(한국문화학과) 교수는 “최근 심각한 가계부채 증가로 가정의 재무안정성이 약화되고 있다”며, “익산시의 금융복지상담 전문가 양성으로 가정의 건전재정 유지와 금융피해 예방 등을 상담 지원해 예방적 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광대 평생교육원은 올 하반기에도 익산시와 공동으로 부모인문학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