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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강윤미 동문, 문예창작학과 제3회 광주일보문학상 수상
강윤미 동문, 문예창작학과 제3회 광주일보문학상 수상
대외협력홍보과2007-10-22

강윤미 동문, 문예창작학과 제3회 광주일보문학상 수상

 

원광대학교 한국어문학부 문예창작학과 강윤미 동문이 ‘제3회 광주일보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작은 ‘벽에 세 들어 사는 몽골 여자’ 외 2편의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은 ‘세련된 언어 감각과 작가의 오랜 수련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을 했으며, 특히 ‘섬세하고 모던한 감수성이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제주 출신인 강윤미 동문은 ‘제주의 모든 것이 내 문학의 원천이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창작활동을 펼칠 의사를 내비쳤다.

강윤미 동문은 200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멜순’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ㆍ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