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뉴스
차세대방사선산업기술지역혁신센터,㈜네오세라 산·학 기술교류협약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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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홍보과2007-10-01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차세대 방사선 산업기술 지역혁신센터, ㈜네오세라 산·학 기술교류 협약 체결[왼쪽부터 (주)네오세라 차응환 과장, 이성배 사장, 자연과학대학장 황용규, 방사선 센터장 이충훈] 차세대 방사선 산업기술 지역혁신센터(센터장 : 이충훈 교수)는 2005년 7월에 산업자원부로부터 지원받아 원광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 설립되었으며, 향후 10년간 매년 국고(산업자원부) 10억원, 전라북도 1억원, 익산시 1억원, 주관 대학인 원광대학교 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방사선센터는 전라북도의 방사선 관련 산업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장비구축, 차세대 핵심기술의 산업혁신, 방사선 핵심기술의 연구개발, 방사선기술 관련 분야의 핵심 인력양성, 방사선 산업의 창업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사선센터는 현재 6개의 기업체와 협약을 맺어 7개의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6개의 기업체들은 년 2억2천만원을 연구비로 출연하고 있다. 현재 수행 중인 산·학공동 연구과제는 ① 엑스선 형광분석기용 다층박막 필터개발(㈜ISP) 이와 같이 방사선센터에서 수행하고 있거나, 향후 수행하게 될 연구 과제들은 전라북도 방사선 관련 산업체의 기술 혁신과 매출 신장은 물론 새로운 기업체의 창업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며, 센터에 구축되는 방사선산업 관련 장비들을 기업체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게 되면, 유관기업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네오세라의 경우와 같이 상당한 금액의 사용료를 센터에 지불하게 되어, 센터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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