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loat:left;" width:140;="" height:162;="" background-color:#b4b4b4\"=""><img src="\" _cke_saved_src="\"http://intra.wonkwang.ac.kr/SWupis/EViewPicture?eNo=15422\"" width="\"130\"" height="\"152\"" align="\"left\"" vspace="\"5\"" hspace="\"5\""></span> 원광대학교 익산방사선영상과학연구소(소장 윤권하 교수)가 친환경 제품 요구와 소비자원 순환형 구조 확대를 위해 제품생산 전 과정에 걸쳐 유해 중금속함유 정도를 비파괴적으로 손쉽게 분석 할 수 있는 ‘X-선 형광 분석기’ 를 개발했다. <p></p> <p> 이번에 개발된 ‘X-선 형광분석기’는 전기전자제품 폐기지침(WEEE) 등 4개 지침에 의해 규제되는 인체에 유해한 납(Pb) 등 6대 중금속을 정성/정량 분석하여 국제환경협약 및 환경규제기준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계측기기로서 분석대상 물체에 X-선을 조사한 후 각 원소에서 방출되는 특성 형광 엑스선을 검출하여 시료의 구성 원소 및 함량을 분석할 수 있다. </p> <p> 개발된 장치의 핵심기술은 나노급 X-선 광학소자인 X-선 다층박막거울(Multi-Layer Mirror)로서 나노수준의 박막을 수십 층으로 쌓아 엑스선을 반사시키는 거울을 만들어 단색광 엑스선을 생성하고, 이 엑스선과 측정대상 물질과의 반응에서 나오는 원소정보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p> <p>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노급 방사선 의료영상을 위한 첨단기술개발”의 개발 결과물로써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마이크로 및 나노 단층촬영장치(CT), 나노입자조영제와 더불어 산업화를 통해 첨단방사선기술의 수출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p><center><br> <h3><<< 사진 : X-선 형광분석기 >>></h3> <p></p></center> <img src="\" _cke_saved_src="\"http://www.wonkwang.ac.kr/img_board/HongBoTeam20070809.10.jpg\""> <img src="\" _cke_saved_src="\"http://www.wonkwang.ac.kr/img_board/HongBoTeam20070809.11.jpg\"">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