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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제13회 대학생 유엔 모의 회의 참가
제13회 대학생 유엔 모의 회의 참가
대외협력홍보과2007-07-13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학생 유엔 모의 회의본교에서는 영어팀과 한국어팀, 총 6명이 참가해 전국에서 모여든 대표단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고, 반기문 총장의 영상 축사, 기조 연설 발표 등 다양한 행사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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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팀에는 박경철 (정외 3), 황성원 (법 4), 김나은 (영문 2), 영어팀에는 최민지 (영교 4), 이은주 (신방 4), 정은선 (영문 2) 학생이 참가해, 각각 쿠바와 이태리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번 모의 유엔 회의에서는 유엔 평화 유지 및 평화구축 활동, 인권 보호를 위한 유엔 체제의 발전 등 4개 의제를 두고 전국 49개 대학에서 교수와 대학생 등 460여 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본교에서는 정외과 이재봉 교수, 영문과 손영미 교수가 주축이 되어 앞으로 해마다  이 대회에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 대회 참가단 중 최우수팀에는 미국 유엔본부 등 해외에서 열리는 유엔회의 참관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