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 동아리 ‘키노-프라우다’
<대학문화콘텐츠 창작인력 지원사업> 선정‘

원광대학교 영화제작 동아리 ‘키노-프라우다’의 <이주 결혼 여성들의 한국 전통문화 익히기>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가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에서 추진한 ‘2007년 대학문화콘텐츠 창작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이 매년 추진하는 ‘대학문화콘텐츠 창작인력 지원사업’은 대학 내 문화콘텐츠산업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학생들의 잠재적 창의성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수인력의 발굴ㆍ육성 및 산업 진출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문화콘텐츠 창작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문화콘텐츠 창작경험을 부여하여 대학의 문화콘텐츠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콘텐츠 연관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교 ‘문화콘텐츠연구센터’ (센터장 윤시향 교수)의 지도 아래 영화제작동아리 ‘키노 프라우다’가 지원한 이번 프로젝트는 5.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호남지역에서는 단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문화콘텐츠 창작 작업은 순수 대학생들의 노력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작업에 참여하는 학생은 임형수 (정치행정언론4), 주호윤(경영4), 김정현(국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