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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원광대학교 대운동장 인조잔디로 리모델링
원광대학교 대운동장 인조잔디로 리모델링
대외협력홍보과2006-11-08

 

인조잔디로 대운동장 리모델링
– FIFA 승인 축구장을 비롯해 농구, 배구장 등 갖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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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정갑원)가 기존 대운동장을 인조잔디로 리모델링하고 7일 오후 정갑원 총장과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해 익산시민과 익산시 체육회, 교직원 및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원광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익산시 등에서 총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05년 12월부터 탄성포장공사 및 인조잔디공사를 시작한 원광대 운동장은 지난 8월, 국제 축구경기를 할 수 있는 FIFA 승인 테스트를 마쳤으며, 최근 대한육상연맹에서 포설 인증까지 받았다.

익산시와 협의해 일정시간 시민에게 개방될 운동장 시설은 국제규격 축구장 1면과 6레인의 400m 육상트랙을 비롯해 농구장 및 배구장, 족구장 각각 2면, 본부석 및 스탠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육상트랙 바깥쪽에는 7m 정도의 폭으로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졌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 이어 원광대 교직원 팀과 익산 시민대표 팀은 정갑원 총장의 시축으로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으며, 원광대 교직원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