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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2014 생활안전지도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부 우수상[원광대학교]
2014 생활안전지도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부 우수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1-07

– 봉황인재학과 김종민, 경찰행정학과 황예지 학생 등 12명 –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부 우수상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하는 ‘2014 생활안전지도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대회에서 김종민 학생을 비롯한 봉황인재학과 학생들과 경찰행정학과 황예지 학생 등 12명으로 구성된 원광대 팀이 대학부 우수상을 받았다.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는 지역별 안전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지도상에서 쉽게 확인 가능한 서비스로써 지난해 9월부터 전국 1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생활안전지도 서비스에 대한 국민 관심을 고취시켜 국민 생활에 밀접하고 정책적으로 반영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학생부(초중고), 대학부, 일반부 등 3개 부문에 총 105명이 참가한 가운데 7인의 전문가 심사위원이 예선 심사를 거쳐 우수작 12건과 장려상 6건을 선정했다.

지난달 22일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결선대회에서는 학생부, 대학부, 일반부 우수작으로 선정된 12건의 아이디어 제출자 발표와 심사위원단 심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과 1차 예선에서 뽑힌 6건의 장려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공모전에 참여한 원광대 팀(봉황인재학과 김종민, 류보연, 서명진, 송지윤, 신은결, 신지효, 안희재, 이주현, 조아현, 최고은, 유병훈, 경찰행정학과 황예지)은 ‘장애인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안전지도’라는 주제로 대학부 우수상을 차지했다.

팀 대표인 김종민(봉황인재학과) 학생은 “공모전 참가로 일상생활에서의 안전과 특히 장애인 및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지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생활 속에 적용돼 안전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부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