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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경영학과 1학년 오정민 학생 팀, 유네스코 볼런티어 대상[원광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오정민 학생 팀, 유네스코 볼런티어 대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4-12-05

– ‘꿈이 가득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 펼쳐 –

유네스코 볼런티어 대상

원광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1학년 오정민(25) 군이 공동대표로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젝트팀 ‘찾아드림’이 유네스코 볼런티어 대상을 차지해 유네스코 위원장 상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학생들의 자발적이고 독창적인 유네스코 활동을 지원하는 대학생 유네스코 볼런티어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5개월에 걸쳐 모두 25개 팀이 평화, 인권, 환경, 생태, 문화, 유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과 환경운동, 어린이 교실 등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

오정민 군과 이경하(전북대 심리학과) 군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찾아드림 팀’은 ‘꿈’을 주제로 다양하고 기발한 활동을 펼쳐 25개 팀 중 대상을 수상했다.

‘찾아드림 팀’은 꿈이 없는 사람들 혹은 꿈을 향해 달려가다 쓰러진 사람들을 도와 ‘꿈이 가득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온라인 꿈&진로상담을 비롯해 본인들이 직접 기획한 꿈&가치 교육프로그램을 사회복지센터에서 실행하고, 꿈나무 문화축제까지 직접 기획, 실행하는 대학생 연합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정민 군은 “이경하 대표는 군에서 만나 의기투합하게 됐다”며, “여러 사람과 꿈에 대해 이야기해본 결과 많은 사람이 꿈이 없다는 것을 알고, 군 전역 후 DCT라는 단체를 만들어 ‘꿈이 가득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비전을 내세워 갖가지 방안을 만들어 실행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네이버 지식in활동, 저술활동, 따숨지역 아동센터 봉사활동, 꿈나무 문화축제 등 꿈을 찾는 직접적인 방안들을 알려주거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꿈깨스트’와 한옥마을 꿈나무 버스킹, 전주동물원 꿈나무 문화축제, 한옥마을 쓰레기 문제에 대한 개선 프로젝트 등 ‘꿈나무 문화축제’에 집중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