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소식
전자융합공학과 안태천 교수, 한국지능시스템학회 춘·추계 학술대회 우수논문상[원광대학교] | |
---|---|
대외협력홍보과2014-11-17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SCI 저널 게재 논문, 300회 이상 인용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전자융합공학과 안태천(사진) 교수가 한국지능시스템학회 춘계 및 추계학술발표에서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안태천 교수를 중심으로 대전대 김용수 교수와 원광대 노석범 연구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특히 지능 정보처리 및 제어분야에서는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결과인 것으로 평가됐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학술적 관심 유발 효과와 더불어 연구의 독창성으로 관련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안태천 교수는 2014년 5월 SCI 저널 에 발표한 ‘A Design of Granular Fuzzy Classifier’ (authors: Seok-Beom Roh, Witold Pedrycz, Tae-Chon Ahn) 논문이 전 세계의 관련 교수 및 연구자들로부터 관심을 불러 모아 331건 이상 Download 되는 성과를 올려 저널출판사인 ELSEVIER로부터 최근 우수논문 제출에 대한 감사 편지를 받기도 했다. 이 논문들은 현재 주목받고 있는 빅 데이터 연구를 비롯해 지능 컴퓨팅 기술 등과 결합한 연구로 신기술 창업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차세대 계측 및 제어 기술뿐만 아니라 미래 첨단 의료영상 장비 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세계적인 논문지인 와 의 심사위원으로서 연간 수십 편의 논문을 평가하고 있는 안태천 교수는 2006년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최우수논문상, 국제 지능시스템학회 최우수논문상, 2008년과 2013년 대한전기학회 춘강학술상과 우수논문상, 2009-14년 한국지능시스템학회 우수 및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최근 10년간 50여 편의 학술진흥재단 및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학술연구사업과 인력 양성사업 수행을 비롯해 정부기관과 국제학회의 자문위원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과 산학기술혁신사업 수행을 통해 산학협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면서 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한 중소기업인 강소기업들과도 학생 취업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